🚨 5분 컷! 윈도우 초보자도 파티션 나누기, 이것만 알면 매우 쉽게 해결!
목차
- 파티션 나누기, 왜 필요할까요?
-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 데이터 백업은 생명입니다!
- 파티션 종류 (주 파티션 vs 논리 파티션) 이해하기
- 파일 시스템 (NTFS, FAT32) 선택
-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 윈도우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 활용하기
- 디스크 관리 실행하기
- 1단계: 기존 볼륨 축소하여 빈 공간 확보
- 2단계: 확보된 빈 공간에 새 단순 볼륨 생성
- 자주 묻는 질문(FAQ) 및 문제 해결
- '볼륨 축소'가 비활성화되어 있어요!
- 파티션을 다시 합치고 싶어요 (볼륨 확장)
- 파티션을 실수로 삭제했어요!
1. 파티션 나누기, 왜 필요할까요?
컴퓨터의 저장 공간인 하드 디스크(HDD)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마치 여러 개의 독립된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는 것을 파티션 나누기라고 합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성 때문입니다. 보통 C 드라이브에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파일을, 그리고 D 드라이브나 다른 드라이브에는 개인 자료(문서, 사진, 동영상 등)를 분리하여 저장합니다.
- 시스템 안정성 확보: 윈도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포맷을 해야 할 때, C 드라이브만 포맷하고 재설치하면 D 드라이브에 저장된 소중한 개인 자료는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 파일 관리의 용이성: 용도별로 공간을 분리하여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파일 찾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 멀티 부팅 환경 구축: 하나의 물리 디스크에 여러 개의 운영체제(예: 윈도우와 리눅스)를 설치할 때 필수적으로 파티션이 필요합니다.
2.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데이터 백업은 생명입니다!
파티션 작업은 디스크의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이므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가장 먼저 중요한 모든 데이터를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에 백업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업 중 예기치 않은 오류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종류 (주 파티션 vs 논리 파티션) 이해하기
최신 컴퓨터에 주로 사용되는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은 주 파티션(Primary Partition)을 최대 128개까지 만들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파티션 종류를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형 컴퓨터나 특정 환경에서 사용되는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에서는 일반적으로 주 파티션을 최대 4개까지만 만들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GPT 방식을 사용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일 시스템 (NTFS, FAT32) 선택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포맷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파일 시스템은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입니다. 대용량 파일(4GB 이상)을 지원하며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생성할 때는 NTFS를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 윈도우 기본 기능(디스크 관리) 활용하기
별도의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 기능을 사용하면 안전하고 손쉽게 파티션을 나눌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 실행하기
다음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을 사용하세요.
- 빠른 메뉴: $\text{Win} + \text{X}$ 키를 누른 후 $\text{K}$를 누르거나,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 검색: 윈도우 검색창($\text{Win} + \text{S}$)에 '디스크 관리'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 실행창: $\text{Win} + \text{R}$ 키를 누른 후
diskmgmt.msc를 입력하고 $\text{Enter}$를 누릅니다.
디스크 관리 창이 열리면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모든 디스크와 파티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기존 볼륨 축소하여 빈 공간 확보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공간이 가장 많은 드라이브, 보통 C 드라이브의 용량을 줄여 할당되지 않은 공간(빈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 파티션을 나눌 드라이브(예: $\text{C:}$)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메뉴에서 '볼륨 축소($\text{H}$)'를 선택합니다.
- 잠시 후 볼륨 축소 창이 나타나면, '축소할 공간 입력($\text{E}$)' 칸에 새로 만들 파티션의 용량을 메가바이트(MB) 단위로 입력합니다.
- 예를 들어, 100GB의 새 파티션을 만들고 싶다면 $\text{100} \times \text{1024} = \text{102400}$을 입력합니다.
- 주의: '축소 후 전체 크기'는 C 드라이브에 남게 될 용량이므로, 윈도우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최소한 50GB 이상은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 용량 입력 후 '축소($\text{S}$)' 버튼을 클릭합니다.
- 디스크 관리 창에 입력한 용량만큼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검은색 영역이 새로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확보된 빈 공간에 새 단순 볼륨 생성
이제 방금 확보한 빈 공간을 새로운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 줍니다.
-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된 검은색 영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메뉴에서 '새 단순 볼륨($\text{I}$)'을 선택합니다.
- '새 단순 볼륨 마법사'가 시작되면 '다음($\text{N}$)' 버튼을 클릭합니다.
- '볼륨 크기 지정' 단계에서는 이미 축소된 전체 공간을 모두 새 파티션으로 만들 것이라면 그대로 두고 '다음($\text{N}$)'을 클릭합니다. (하나의 빈 공간을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나누고 싶다면 여기서 크기를 다시 조정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 단계에서 새로 만들 파티션에 할당할 드라이브 문자(예: D, E, F 등)를 목록에서 선택하고 '다음($\text{N}$)'을 클릭합니다.
- '파티션 포맷'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 파일 시스템: NTFS를 선택합니다.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대부분 '기본 할당 크기')을 유지합니다.
- 볼륨 레이블: 새로 만들 드라이브의 이름(예: '데이터', '백업' 등)을 입력합니다.
- '빠른 포맷 실행($\text{Q}$)'에 체크된 것을 확인하고 '다음($\text{N}$)'을 클릭합니다.
- 마지막 요약 정보를 확인하고 '마침($\text{F}$)'을 클릭하면, 포맷 과정이 진행되고 잠시 후 지정한 문자와 이름으로 새로운 파티션이 생성됩니다.
이제 파일 탐색기($\text{Win} + \text{E}$)를 열어보면 C 드라이브 외에 새로 생긴 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FAQ) 및 문제 해결
'볼륨 축소'가 비활성화되어 있어요!
- 디스크 종류 확인: 파티션을 나눌 수 있는 주 파티션(Primary)인지 확인하세요.
- 디스크 공간 부족: 디스크에 파일이 너무 가득 차 있어서 윈도우가 안전하게 축소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이나 디스크 정리를 실행하여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한 후 다시 시도해 보세요.
- 이동 불가능 파일: 시스템 파일(예: 페이지 파일, 최대 절전 모드 파일 등)이 디스크의 특정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면 그 이상으로 축소할 수 없습니다. 이 파일들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거나 다른 위치로 옮긴 후 축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보통 최대 축소 가능한 크기 내에서 파티션을 나누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티션을 다시 합치고 싶어요 (볼륨 확장)
새로 만든 파티션을 다시 C 드라이브와 합치고 싶다면 '볼륨 확장' 기능을 사용합니다.
- 합칠 파티션 삭제: 합쳐서 없앨 파티션(예: D 드라이브)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삭제($\text{D}$)'를 선택합니다. 이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데이터는 영구 삭제되므로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 삭제 후 생성된 '할당되지 않음' 공간이 C 드라이브 바로 옆(오른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확장($\text{X}$)'을 선택하여 마법사의 지시에 따라 확장하면 됩니다.
파티션을 실수로 삭제했어요!
파티션을 삭제(볼륨 삭제)했더라도, 아직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남아 있다면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해 데이터를 복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맷'까지 진행했다면 복구율이 현저히 떨어지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역시 작업 전 백업입니다. 더 이상 디스크에 데이터를 쓰지 말고, 즉시 전문 복구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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